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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장세에, 하락도 기회입니다"… 신개념 트레이딩 플랫폼 'Trive' 주목

미국 내 생산 시설이 없는 타이어 기업이 25% 관세와 공급망 구조 조정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다. 업계는 이미 1분기부터 수익성 악화가 시작됐으며, 3분기 이후 실적은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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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증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출마 관련 불확실성으로 인해 다시금 흔들리고 있다. 특히 나스닥 주요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이어지며, 전통적 주식 투자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와는 정반대로 움직이는 투자 방식이 있다. 바로 'CFD(차액결제거래)' 트레이딩이다. 상승장에서뿐만 아니라 하락장에서도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구조 덕분에 최근 한국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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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 실현을 위해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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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CFD 플랫폼 **Trive**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Trive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빠른 주문 체결, 다양한 글로벌 자산(미국 주식, 금, 석유, 인덱스 등) 지원으로 기존 플랫폼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오르고 있는 금값을 예로 들 수 있다. 일부 투자자들은 금 CFD에 롱 포지션을 취해 단기간에 큰 수익을 얻었으며, 반대로 미국 증시 하락에 베팅해 수익을 실현한 경우도 적지 않다.

"내려도, 올라서도 수익 기회…"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김OO 씨는 "회사일 끝나고 Trive로 매매하는데, 오히려 요즘 같은 하락장이 더 편하더라"며, "미국 증시가 떨어질 것 같아 숏 포지션을 잡았는데 며칠 만에 100만 원 넘게 수익을 냈다"고 말했다.

이처럼 Trive를 통해 글로벌 이슈에 빠르게 대응하고, 양방향 트레이딩을 실현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김호성 기자 (callstar1059@naver.com)

김호성 기자

2022년에 경희대 졸업 후, 2024년부터 경제 관련 기사를 작성하고있습니다.
여러분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25. 05. 12. 오전 9:24